전쟁같은 삶,
국권을 상실하고 억압된 생활 속에서 고뇌하며 어둔 현실을 살아가는 이야기.
일제 강점기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와 삶의 풍경을 그려보면 좋겠습니다.
(호당 皓堂, 延星欽, 1902~1945)
야간학교 배영학원(培英學院) 설립, 소년단체인 ‘명진소년회(明進少年會)’, 아동문학연구단체인 ‘별탑회’, 아동예술단체인 ‘호동회(好童會)’를 창립하는 등 평생을 아동문화사업을 하였다.
대표작으로는 ‘가슴에 핀 홍목단’, ‘가엾은 바둑이’, ‘눈물의 은메달’, ‘어리석은 꾀’ 등이 있다.